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한국 문예저널=박정용 기자]






                ■설중매 /문정규


매서운 엄동의 추위 잘 견뎌내고 화려한 자태의 홍매화가 피었네.


꽃망울 여린가지 춘설 머리인 채 피워낸 신비의 고결한 맑은 마음


어둑발 석양 빛에도 더욱 빛나고 날 지새며 떠오른 일출 용오름도

 

                  때이른 설중매의 개화를 반기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kjol.co.kr/news/view.php?idx=235
  • 기사등록 2024-02-27 09:49:21
  • 수정 2024-02-27 21:14: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소연, 미국에서 날다.
  •  기사 이미지 화전부터 벚꽃 막걸리까지… 포도호텔·디아넥스, 봄패키지 2종 신규 출시
  •  기사 이미지 컬럼비아, 멀티 스포츠 슈즈 ‘비테스™ 컬렉션’ 출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