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교 미국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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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시조시인협회 2024년 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제2회 [미주시조]의 새로운 별, 신인문학상 수상자 (당선: 김명주, 가작: 박희옥)가 선정되었다.
한국전통문화인 시조의 세계화, 대중화를 위해 미국및 캐나다의 재외동포를 위해 2022년에 미국 엘에이에서
설립된 ‘미주시조시인협회’ (회장: 안규복)가 제2회 미주시조 신인문학상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조문단의 새로운 별을 찾아냈다.
* 당선: 김명주 ‘호숫가에서’
* 가작: 박희옥 ‘당신의 등에서는 강물이 흐른다’
안규복 회장은 수상자에게 축하드리고 좋은 시인이 되기를 기대 한다며‘시조의 세계화, 대중화를 위해 시조 고유의 속성을 지키면서 미학적,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하여 세계문학으로 진입하기 위한 시조다운 시조를 써서 시조의 미래를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김명주시인은 한국인도문화원,문학시선작가협회 공동주최인 제 4회타고르문학상 시부문 대상 수상작가이며 K-문학의 확대를 위해 매년 영어시조공모전을 시행하고있는 미국 아태문화센터(이사장: 서인석)에서 영어시조 교육을 담당하는 문학위원으로 있다. 박희옥 시인은 서북미문인협회부회장으로 있으며 라디오한국에서 ’시와 수필과 음악‘등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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