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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31윤동주문화제 참가소식>



문학시선작가협회는 윤동주탄생 제 107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 시상식 및 백일장행사, 시비전달 및 장학금 전달을 위해 윤동주의 고향 연변국제한국학교로 5월 30일 출발 5월 31일 행사를 치루고 6월 1일자 귀국을 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등은 학교측에서 자료를 보내오는데로  다시 한 번 더 기고할 것이다.


    * 제 107주년 윤동주 문화제 기념식 


대상 수상자 시상식(이지윤)

추진위원장상 수상자(채인숙)

시산책 토크쇼를 우리측 4명, 교사1명, 12학년 학생 1명 이렇게 50분간 진행했다. 사전 조율이 전혀 없어 조금 당황했지만 평소 실력과 참가자 전원이 풍부한 교육 경력으로 질의 응답에 차질이 없었다.

토크쇼 진행자 12학년 서지수 학생(아나운서인줄 알았음)


    * 윤동주장학금 전달


    *윤동주생가 방문 백일장 참가학생들


    * 우천관계로 윤동주 생가 명동촌 실내에서 실시



백일장 심사(고등부 운문 4편. 산문 2편. 중등부 운문 2편.)

심사방법 : 방문단 시인 4명 합동 심사

# 박정용:  문학평론가 및 시인.

# 채인숙 : 타고르문학대상 수상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이사 등. 다수 수상.

# 이지윤 : 윤동주탄생 제 107회 기념문학공모전 대상 수상자.

# 신현진 : 토지문학제 하동소재작품상 대상 수상. 

              국제신문 이병주 펜픽공모전 1등상 등 다수.


●이번 심사에는 학교측은 일체 관여치 않았음.

●더 상세한 사항은 학교측 자료수령시 문예저널 및 계간 문학시선에서 공개 발표.

●향후계획 : 향후 윤동주탄생 문학제 공모전은 응모자가 각종 윤동주 기념 행사의 

                 기여도와 참여도를 반드시 포함 심사키로 연변국제한국학교와 협약함.

●전중국 지역내 한국 학교 학생 대상으로 윤동주문학공모전을 확대 실시하고 수상자 폭을 총영사상, 학교장상, 평통위원장상, 교민회장상 등을 신설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상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고 이에 따른 추진기구를 재설정하기로 했다.



    * 시비 설치 현황





    * 목재 시화를 제작해서 학교에 기증함



차기 학교내 윤동주 자료관을 조성하기로 함.

연변 윤동주문화제에 참석치 못한 수상자 14명은 시상식 장소를 결정 후 여름호(통권제30호)발간식과 함께 하며 이순신장군의 "다음 없는 마지막 전투" 시나리오 공연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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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3 08: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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